오늘 저희 어머니께서 mri 촬영을 위해
mri실로 갔는데 처음부터 환한 웃음과 함께
저희를 안내해주시더라구요. 하루에 몇백명이 찾아오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웃음과 친절을 잃지 않는것도 감동이였는데
저희어머니 혈관도 한번에 꽂아주시고
촬영이 끝나고 저희는 어디로 가야할지 ,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것도 모르고 발만 동동 굴렀는데
서윤혜 간호사 선생님 께서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진료과에 여쭤도 봐주시고 대기시간도 알려주시고
몇층인지 까지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래서 한마음 병원에 와야하는 건가봐요!
친절함에 저랑 어머니 둘다 감동 받아
칭찬글을 잘 안쓰는데 이렇게 칭찬 합니다!!!
감사합니다!